안녕하세요 이든이에요. 요새 화장품에 대한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저번에도 말했다싶이 저는 화장품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요새 코로나로 인해 화장할 일이 얼마 없고 돈도 아껴야해서 소비는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화장품이 많답니다. 그래서 화장품들을 계절별로 나누고 아침저녁으로 나눠서 시기마다 다른 화장품들을 사용하곤 해요. 하나를 다 사용을 하지 않아도 시기마다 저에게 필요한 기초들을 매번 바꿔서 돌려가며 사용하곤 하는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시기의 저의 화장대를 소개해볼게요. 저의 기초 순서는 (닦토) - 에센스 - 앰플 혹은 로션 - 수분크림 이에요. 화덕치고 단계가 짧죠? 화장품 사는 건 좋아하는데 이것저것 바르는 걸 안좋아해서 가끔은 아예 안바르기도 하고 화장품다이어트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