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지막 쇼핑목록이에요. 태국 현지인 추천 유명템들은 이전 포스트보시면 나와있어요! 태국에 같이 일하러 간 친구가 코덕이라 덕분에 다양한 화장품을 구경하러 갔어요. 화장품이 모여있는 올리브영같은 느낌의 편집숍에서 몇시간을 구경했어요. 시간 정말 잘가요. 살 생각 없던 것들도 사서 ㅋㅋㅋ 당황스럽긴 한데, 이것도 많이 절제한 거랍니다. 태국에 펄들 왤케 화려하고 진한지. 하나 살껄...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요. 1. SASI 파우더 그 유명했던 홍진영의 폰즈는 이제 지나갔데요. 새로 유명한 템이 등장했는데 비슷하게 생긴 사시의 파우더 입니다. 종류는 다양한데 저는 비비용, 민감성용 두가지만 사봤어요. 경우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제가 폰즈, 사시 두 개 다 써본 결과 사시 파우더가 훨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