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제가 원데이 렌즈나 한달렌즈같이 사용기한이 짧은 렌즈들만 사서 특별한 날에만 끼다가 제 스타일 렌즈를 발견하고 갈아탔습니다. '아이돌렌즈 칸나로제 그레이' 인데, 사용기간이 1년이더라고요. 기간이 너무 길어 조금 부담되긴 하는데 그래도 예쁘니 껴보자 하고 몇 개월 끼니 역시나 단백질이 많이 끼는 편인 저로서는 눈이 흐릿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어요. 나를 위해 이정도 투자는 하자. 아무래도 눈도 안좋은데 싶어 급하게 서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렌즈세척과 uv살균까지 되는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실용적이고 평소에 많이 사용할 만한 제품을 사자 싶어 여러후기를 읽고 '보아르 voar' 를 구매했습니다. 보아르가 꽤 여러 가전제품을 감각있게 출시했더라고요. 우선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