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드니에요. 제가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사당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코로나때문에 정말 오랜만의 나들이라 신도 나고 최대한 만족할 만한 맛집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 '리에또' ★★★★★를 찾았습니다.11번출구 근처에 있는데 맛집들 쳐보니 웬만한 맛집들은 다 11번 출구에 있더라고요? 11번출구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여튼 리에또를 갔을 때 인테리어는 요즘 트렌드는 아니지만 깔끔한 패밀리레스토랑같은 느낌이었어요. 갬성갬성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밝아서 그 나름의 감성이 있었어요. 식탁도 다 넓음 ㅎㅎㅎ 손님들이 있어 매장 내부사진은 못 찍었습니다.ㅜㅜ 여기 사장님이 정직하다고 느낀 것은 디너 메뉴 모든 가격을 작년에 인하하셨더라고요. 다들 조그마한 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