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유로워진 시간동안 뭐라도 하자 싶어 첫번째 목표로 잡은게 '독서'였어요. 11월 중순에 사이트를 뒤지며 구독서비스어플들을 찾아봤고 유명한게 '리디북스'와 '밀리의 서재'더라고요. 그 때 밀리의 서재에 대한 후기가 더 많아서 밀리의 서재를 큰 고민없이 선택했고 무료체험부터 해봤어요. 결과는 그리 좋진 않았어요. 한달동안 한 권의 책을 읽었거든요. ㅋㅋㅋ 비용으로 따지면 그냥 책을 사는게 낫겠다 싶었죠. 그럼에도 독서습관을 들이고 독서시간과 양을 늘리고 싶어서 밀리의 서재 1년치 정기구독을 신청했습니다. 제가 후회없이 열심히 읽길 바래요. 현재 밀리의 서재에서 1년 정기구독권을 카카오선물하기로 구매해서 인증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한정판 다이어리를 선물로 준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