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저는 화장품에 돈을 많이 쓰는 편인데 화장품은 많이 쌓여있지만 공병을 만드는건 쉽지 않아요. 화장품을 없애기 위해 화장품을 쓰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ㅋㅋㅋ 여튼 열심히 써서 공병이 된 화장품들을 소개하고 간단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재밌게 봐주세용! 1. 러쉬 'mask of magnaminty'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생일 선물로 받은 팩이에요. 유명해서 써보고싶었는데 선물받아서 4개월정도 쓰니 공병이 되었어요. 우선 민트색의 팩을 바르면 화하고 시원한 민트향이 강하게 퍼지고 알갱이가 많이 큰 편이에요. 그래서 발림성이 좋진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쪼임이 강한 편이고 씻어냈을 때 얼굴이 환해지고 피부결도 개선되고 매끈해졌어요. 기분탓이 아니라 실제로! 다만 씻어낼 때 알갱이가..